토스뱅크 체크카드 실물 수령 후기 및 혜택 2가지
안녕하세요, 생활꿀팁을 전해드리는 오색채운입니다. 이번에 여신과 수신, 그리고 카드 부분에서 오직 각각 하나의 상품과 수수료 무료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스뱅크가 출시를 했습니다. 출시가 된 날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폭발했고, 지금까지 토스가 해왔던 지인 초대할때 순번을 앞으로하는 다단계 시스템으로 홍보를 해온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토스뱅크는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처럼 1금융 자격으로 현재 통장을 개설하면 연 이율 2%라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1금융이기때문에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되는 상황이라 현금을 많이들 넣어두시고 매달 이자를 받는 사람들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 실물 수령기
토스카드 중에서 여러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저는 파란색을 좋아해서 레몬/블루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카드는 10월 19일에 신청을 해서 10월 27일 수요일에 수령받았습니다.
예전에 토스카드는 신청을 안하고 있었는데 그 당시에 쓰던 사람들이 기스가 너무 잘 나는 재질이라고 말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번에는 원래 있던 카드를 꾸밀 수 있는 스티커가 함께 동봉되어 카드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리뉴얼되어 토스카드가 도착했습니다. 여타 카드와 다름 없는 플라스틱 카드라서 이번에는 튼튼하게 잘 쓸 수 있는 재질로 되어있네요. 그리고 교통카드 기능도 추가했고, 해외결제를 위해서 마스터카드 로고가 되어있는 것을 위 사진에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카드번호도 안 적혀있는 디자인이 매우 깔끔하고 실물이 훨씬 예쁜 카드입니다. 저는 원래 금융자산/가계부 어플로 뱅크샐러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송금도 무료고 주식도 하게 되어서 점점 토스로 갈아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는 카드까지 얻었으니 토스뱅크를 계속해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 등록
이제 카드를 수령하고 토스어플을 실행하니까 카드를 수령했으면 등록을 하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그리고 사진에 나와있는 것처럼 휴대폰 뒷면에 카드를 살짝 대주면 되는데 신기하게도 1초도 안돼서 바로 등록이 됩니다. 그리고 카드 자체를 OTP로 사용할 수 있도록 등록하는 절차는 2초정도로 동의만 해주면 끝이네요.
UI도 깔끔하고 카드 디자인도 톡톡 귀여운 게 아주 만족입니다. 그리고 팝업 이미지나 큼직한 이모지들과 함께 3D 모양의 디자인도 아주 예쁘다고 느꼈습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 혜택
요즘 이율이 낮은 상황이지만 상대적으로 좋은 이율 덕분에 돈을 주차해놓는다는 이른바 파킹통장으로 사용했던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 이외에 은행 상품을 사용하시던 분들도 토스뱅크쪽으로 파킹통장을 이전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율 말고도 2022년 1월 2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매일 캐시백 이벤트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위의 사진에 나와있는 각 부분에 대해 매일 리뉴얼되는데 여기서 한번씩 사용하면 3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가 있는 월 최대 4만원 이상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게 매일매일 새롭게 적용이 되기 때문에 1주일 동안 계속 대중교통을 사용한다면 300 곱하기 7 해서 2,100원을 환급을 받게 되고 이 혜택에 대해서 월별 최대 4만 6,500원까지임과 동시에 모든 해외결제에 대해서도 조건없이 3% 캐시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그리고 실물카드에는 카드를 잃어버리더라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서 CVV 번호와 카드번호가 없고, 토스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조금은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해외결제나 온라인 결제를 많이하는 요즘 시장에서 토스앱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니 몇달간 사용해보고 좋으면 본카드로 사용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 앞으로도 저도 자주 이용하게 될 토스뱅크 체크카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색채운 글마당의 오색채운은 앞으로도 생활꿀팁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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