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영어공부 추천 BEST 5
미드 영어공부 추천 드라마 베스트 5작품
안녕하세요, 미드천사? 오색채운입니다. 이번에는 재미있는 미드로 영어공부하기 위한 추천 작품을 소개하도록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콘텐츠가 하도 많다보니 무엇으로 공부할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요즘에는 즐기면서 영어공부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오는 방법을 강구하는 사람들도 많지요.
그래서 오늘은 영어공부하는 데에 좋은 콘텐츠인 미국드라마와 시트콤을 소개해드립니다. 물론 재미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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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들 (~시즌9)
더 미들은 서민 가정의 이야기로 아이셋과 평범한 엄마인 프랭키와 티비를 좋아하는 아빠 마이크의 다섯 캐릭터로 스토리를 구성해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맨 먼저 이 시트콤을 추천하는 이유는 모던패밀리처럼 시니컬하고 비꼬면서 개그하는 영어가 거의 없어서 알아듣기 쉽다는 점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시니컬한 영어를 쓰는 시트콤을 듣다보면 도중에 해석하느라 바빠서 중도에 흥미를 잃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도 또한 각 캐릭터마다 특징이 있어서 어느 시트콤보다도 재미가 있습니다. 시즌9까지 나왔다는 것 자체로도 인기가 있으니까 9시즌까지 왔겠죠!?
디 오피스(~시즌9)
직장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주인공인 직장 상사 마이클의 발음이 정확하고 똑똑히 들려서 듣는 이로 하여금 알아듣기가 쉽고 또렷또렷한 영어표현이 많다는 점에서 이 시트콤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인터뷰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 또한 공식적인 영어표현에 익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시트콤입니다.
직장에서 일어나는 시트콤이니 만큼 슬랭이 많이 없는 것도 또한 추천의 이유가 되겠습니다.
페어런트후드(~시즌7)
가족드라마입니다. 브라더스 앤 시스터스도 추천하려고 했지만 말이 너무 빨라서 일상대화가 많은 페어런트후드를 대신에 추천했습니다.
잔잔한 미드고 가족애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이야기를 재밌게 보면서 함께 영어도 배우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중간중간 감동의 눈물이 흐르는 이야기가 있어서 이야기에 빠져들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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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토어(~시즌6)
시트콤 디 오피스의 제작자가 만든 코미디인데요, 이것도 대형 슈퍼마켓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시트콤입니다. 디 오피스의 제작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스토리가 조금 비슷한 느낌이 있는데요, 여기에 나오는 캐릭터들도 발음이 또렷해서 듣기에 좋고 표현도 괜찮은 것들이 많아서 추천합니다!
특이한 캐릭터가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것때문에 재밌게 보면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추천 코미디입니다.
디스이즈어스(~시즌5 진행중)
요즘 핫한 드라마입니다.
미국에서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족드라마인데요. 위에서 언급한 페어런트후드와 다른 형태의 드라마지만 이것 또한 일상 영어를 많이 사용하고 가족간에 있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그리면서 표현들 또한 보석같은 것들이 많이 나와서 써먹기 좋은 드라마입니다.
마치며
이 다섯개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빅뱅이론이나 모던패밀리 같은 인기 드라마를 추천하곤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빅뱅이론은 과학용어가 너무 많고 모던패밀리는 비꼬거나 미국인들만 알 수 있는 표현들이 많이 나와서 제외하고 위의 다섯개 프로그램을 추천했습니다.
그럼 미드로 영어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저 오색채운은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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