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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관리 어플추천 받은 aTimeLogger2 로 어제를 정리해본다

오색채운 2019. 1. 16.



잠을 공부한 시간과 비슷하게 잤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생긴다 ㅎㅎ 하지만. 독서한 시간은 고작 밤에 12분하고 잠들고, 인터넷한 시간은 21%로 월등하게 높은 상황에서 하루를 끝내서 그게 좀 아쉽다. 독서를 해야하는데 자꾸만 미루게 되고 그렇다. 그나마 킨들+오더블 조합이 도와주긴 하지만 이것도 밤에만 효과가 있고 오전, 오후 같은 경우엔 뭔가 집중이 안된다.


영어 리스닝을 좀 하긴 했는데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다. 히어링을 한 건지 리스닝을 한건지...그래도 공부부분에서 쉐도잉과 딕테이션을 주야장천했으니 그걸로 만족하겠다. 그리고 요즘 미드를 잘 안 보게 되는데 이게 미드 쉐도잉을 반복하는 연습을 하다보니까 뭔가 미드를 덜 보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재미난 미드도 없고...아 진짜 인터넷 하는 시간을 줄여야 하는데!!! 어제 딕테이션이라도 한 게 다행이다. 제대로 복습을 안해서 아쉽긴 하지만 한 게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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