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은 어깨 관절에 영향을 주는 질환입니다. 보통 어깨에 뻣뻣함 때문에 통증이 오는 증상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람의 어깨는 세 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상완골, 어깨뼈, 쇄골이 그것입니다. 어깨 관절 주위에는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주는 조직도 있습니다. 이것은 어깨 캡슐이라고 불립니다.
오십견이 오게 되면 이 어깨 캡슐라는 곳이 너무 두껍고 단단해져서 움직이기가 힘들어집니다. 흉터 조직의 띠가 형성되고 관절을 윤활하기 위한 시노비알 액체도 적어집니다. 그럼으로써 움직이면 더 아프게 되는 것이죠.
오십견의 증상
오십견의 주요 증상은 통증과 뻣뻣함으로 인해 어느순간부터 움직이기 어렵거나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쪽 어깨가 특히 아프기 시작합니다. 또한 팔의 윗부분을 감싸고 있는 어깨 근육의 통증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팔 위쪽에서도 같은 느낌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특히 밤에 이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고, 이로 인해 잠을 잘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오십견이 더 자주 일어나며, 40~60세에 더 잘 생깁니다. 뇌졸중과 같은 건강상태나 팔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유방절제술 같은 수술에서 회복하는 과정에 있다면 위험도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당뇨에 걸리면 오십견이 울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에 걸린 사람의 약 10~20%가 오십견을 겪는다고 호소합니다. 심장병, 갑상선 질환, 파킨슨병과 같은 다른 의학적인 문제들도 어깨 결림과 관련이 있습니다.
오십견 진단 및 치료방법
오십견 진단 시에 신체 검사를 하게 되는 것이 보통 오십견을 진단하기에 적절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이 고통을 유발하고 제한적인 진단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절염이나 찢어진 회전근개 같은 다른 문제들과 헷갈리지 않기 위해서 엑스레이, 초음파, MRI와 같은 영상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과 같은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는 어깨의 통증과 염증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십견의 치료방법으로는 물리치료와, 주사치료, 또는 어깨 관절에 있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로 통증을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지속적인 약물치료와 물리치료와 함께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을 통해서 꾸준히 하면 오십견을 치료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오십견 초기 치료가격 및 참고사항
오십견 치료가격은 물리치료병원이나 한의원따라 다르지만 한번 진료와 치료를 하는 데에 최대는 24만원까지 비용이 들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정형외과, 한의원을 전전하고 유명 한의원에 가서 약도 처방받고 수 년동안 돈 많이 썼지만 전혀 차도가 없어 힘들어하다 아파도 참고 요가를 해서 많이 나아진 사례가 많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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