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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영어표현 '근육이 결리다/목이 뻐근하다'를 영어로!? [맘 시즌7 4화]

오색채운 2020. 3. 25.

맘 시즌7 4화

 

오랜만에 미드에 나오는 생활영어표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꾸준히 인기를 받고 있는 맘 시즌7 4화에 나오는 표현인데요. 일단 상황은 크리스티의 엄마인 바니가 막 결혼한 남편과 부부싸움을 하고 방을 박차고 나와 소파에서 강아지 거스와 함께 자면서 일어납니다. 아무래도 침대에서 자는 것보다 소파에서 자는 것이 많이 불편하겠죠!?자, 그럼 오늘의 미드 영어표현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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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시즌7 4화

다음날 AA 멤버들과 점심하는 자리에서 바니는 어제 소파에서 잤더니 "어제부터 목이 너무 빳빳해서 아프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웬디한테 주물러달라고 하는데요, 그러자 웬디는 '그럼 나한테 짓굿게 안굴거야?'라고 말합니다. 바니는 그럴 수는 없어서 옆에 있는 질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죠. 이럴때 목이 뻐근하다/빳빳해서 아프다를 어떻게 말할까요?

My neck is really stiff from last night.

'Stiff' 라는 단어자체로 (근육이) 결리는, 뻐근하다, 뻣뻣한 어떤 것을 표현할 때 자주 쓰이는 단어입니다. 뻣뻣한 목이라고 하면 'Stiff-necked' 라고도 단어를 만들 수 있기도 하지요. 이 표현은 stiff-necked 이 형용사로 잘 쓰게 되는데요, 비슷하지만 다른 뜻인 '고집스럽고, 남의 말을 잘 안 듣는' 이라는 뜻이 되기도 합니다. '결리다' '뻐근하다' 라는 표현을 정말 자주 쓰는데 막상 영어로 생각하려니 막막하지만 이렇게 알고보니 참 쉬운 단어가 있었죠!? 그리고 형용사로 변형되면 또 다른 멋진 표현을 만들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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