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전에 나타나는증상
돌아가시기 전에 나타나는 증상
이별하는 아픔중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없어지는 데에서 일어나는 슬픔은 어떤 위로도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힘겨워하면서 죽음의 문턱에서 좌절하시고 특히나 매년 수만 명의 사람들이 한국에서 암때문에 사망하는 상황입니다.
사경을 헤매는 사람들은 자극을 하는 데도 반응이 없다시피하고, 수면시간이 길어지는 등의 다양한 증상이 일어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임종 직전의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증상에 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국내에서 말기 암 환자를 대상으로 100명을 연구한 결과
객관적 증상
- 맥박수 증가
- 피부건조, 감각저하
- 의식수준변화
- 혈압감소
- 가래끓는소리
- 산소포화도감소
주관적 증상
- 섬망 증상 및 의식 혼탁
- 안정후에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 수면시간 증사
임종이 특히 암 때문에 임박할 당시에는 죽음에 이르기 한 두달 전에 전체적인 신체 기능과 기력의 저하가 지켜보는 사람이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약해지게 됩니다.
신부전증이나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병을 앓는 분들은 초기에 병이 발생해서 기력이 원래 약해질 수도 있지만, 이것보다더 더 갑자기 심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임종을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는 수일 안으로 사망할 수도 있고, 어떨 때는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안정을 찾다가 임종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임종 전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특히나 몸의 모든 기관이 기능저하를 일으키면서 잠을 자는 시간이 상승하게 되고, 일어나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호흡이 가쁘거나 너무 약한 상태 같은 규칙적이지 않고, 마지막 몇 시간 전에는 혼돈과 졸림이 반복됩니다. 마지막에는 잠깐 명료한 의식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임종이 다가오면 몸의 대사도 바뀔 수가 있는데, 음식을 먹지않으려고 하고, 물도 마시는 양이 극히 저하가 되어 오줌을 누는 시간이 적어지면서 오줌도 녹색인데, 조금 더 진한 색을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가래끓는 소리와 함께 변을 갑자기 볼 수도 있습니다. 침을 삼키는 데에 힘이 없어서 목 안에 수분이 고여서 가래소리가 계속 나서 살짝 고개를 옆으로 해서 수분들을 배출 할 수 있습니다.
임종 전이 다가오면 다리와 팔을 시작으로 몸의 온도가 떨어지면서 말을 잘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피부색이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서 파랗게 바뀌고, 건조한 피부가 진행됩니다.
맥박은 불규칙하고 빠르다가 갑자기 약해집니다. 호흡도 불규칙해지면서 혈압이 저하되어 측정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이렇게 불규칙한 패턴이 이어지다가 점점 느려져서 최소 10초에서 최대 30초정도로 숨을 안 쉴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숨 쉬는 것을 조절하는 뇌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체인스톡 호흡
완만한 호흡에서 빠르고 얇은 호흡으로 변화했다가 다시 완만한 호흡이 된 후에 호흡이 멈추게 됩니다.
이렇게 임종 증상이 일어나고 나면 대부분 이틀 이내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사람이 숨을 거두고 나면 흉부가 근육의 수축 때문에 융기가 일어나고, 호흡이 끊기고 나서도 심장은 몇 분 동안 뛸 수 있어 발작이 짧게 일어나기도 합니다.
청각은 사람의 마지막으로 느끼는 감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임종 전에 환자가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각종 연구에서 보고를 한 적도 있는데요. 소리를 임종 몇 시간 전에도 듣기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비록 환자가 말을 못하더라도 평소에 즐겨듣던 노래를 들려주시거나 마지막으로 마음에서 우러나는 소리를 전해주면서 보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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