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유방암 치료 발생원인 증상 종류

초기유방암 발생원인 증상 및 치료 

 

특히 암 중에서도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유방암의 발병률은 계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유방암의 원인과 치료,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초기유방암 발생원인 증상 치료

 

유방암

 

유방에서 생겨서 암세포가 주변으로 번지게 되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여러가지의 유방에 있는 세포는 어떤 종류든지간에 암세포로 바뀔 수가 있기 때문에 유방암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그러나 유방암 대부분이 유관 세포와 유관에서 시작되기에 보통은 우리가 유방암이라고 부르는 것은 소염의 상피세포와 유관에서 일어난 암을 말합니다.

 

 

유방암 발생 원인

 

유방암이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40대 이후 여성으로 모유 수유를 하지 않았거나 분만을 하지 않았거나, 폐경 이후로 발생하기도 하고, 가족력이 원인일 수가 있습니다.

 

 

유방암 종류

 

시작되는 암의 세포 침윤 정도와 종류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1. 침윤성 소엽암

 

세포가 소엽을 구성하는데, 이 세포가 암으로 발전되는 것으로 모든 유방암의 5퍼센트에서 1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침윤성 유관암과 예후가 비슷하다고 하지만 양측성이나 다발성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2. 침윤성 유관암

 

세포가 유관을 이루는 곳에서 시작되는 암이 기저막이라는 유관에 있는 곳을 침입하여 발생하는 암입니다. 대표적인 유방암의 유형으로 모든 유방암의 75퍼센트에서 85퍼센트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유방암 종류

 

3. 유방 파제트병

 

유륜 및 유두의 피부에 일반적으로 생기는 유방암의 특이한 형태로 모든 유방암의 2퍼센트 미만으로 아주 드문 암 종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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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관 비침윤성(상피내암)

 

세포가 유관에서 일어나서 위의 침윤성 유방암에 비해서 예후가 훨씬 긍정적이지만, 세포암이 비대해져서 기저막까지 들어오면 유관암으로 발전할 수가 있습니다.

 

기타로는 수질성암, 관상암, 점액성 암, 유두상 암, 선양낭성 암종, 화생성암종, 분비성 암종 같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남성 같은 경우는 특히 침윤성 유관암이 유방암 중에서 가장 많습니다.

 

 

유방암 증상 : 초기 유방암 증상

 

보통은 초기 유방암일 때는 증세가 없습니다. 초기에 통증이 생기는 암이 아닙니다. 하지만 아래를 참고해주시면,

 

•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멍울을 만질 수가 있습니다. 겨드랑이와 유방 주위에 암이 발생하면 만져지기도 합니다.
• 만약 겨드랑이 림프절에 암이 발전되었다면 혹처럼 림프절이 만져질 수가 있습니다.
• 유방이 움푹 파인 경우에는 암이 심하게 진행되었다는 뜻이고, 함몰된 유두를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 파제트병이라는 유방암의 일종의 경우에는 피가 섞인 분비물이 유두에서 나오거나 이 부분의 습진이 잘 치유되지 않습니다.
• 멍울이 잘 만져지지는 않지만, 염증성 유방암일 때에는 빨갛게 피부가 부어오르거나 이 부분에 열감과 통증을 느껴지며 염증이 난 것처럼 보이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 여성의 100분의 1이라는 남성의 유방암 경우는 고령자에게 대부분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멍울이 젖꼭지 아래에 만져지기 때문에 멍울이 고령인 남자인 분들이 느껴지시면 유방암을 의심할 수가 있습니다. 

 

유방암 치료

 

가장 일반적인 유방암의 치료는 수술을 통한 외과적인 절제고, 전이가 없는 분의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합니다. 수술 후에 유방암은 방사선 치료와 항호르몬 치료, 항암 화학요법, 표적 치료와 같은 보조요법을 이용해서 부가적인 치료를 합니다. 이러한 부가적인 요법은 환자의 상황에 따라 선택을 하게 됩니다.

 

유방암 치료

 

1. 외과적 수술 치료

 

유방암을 수술할 때는 겨드랑이 림프절과 유방에 대한 수술을 하게 됩니다. 유방을 수술하는 경우에는 병변이 확대되면서 유방을 지킬 수 없을 때 전체를 절제하는 유방 전절제술이 있고, 암과 함께 정상 유방의 부분만을 제거하는 유방 보존술이 있습니다. 종양의 범위와 크기에 따라 가능한 한 유방 보존술을 가급적 시행하면서 아래 보조요법과 같이 합니다.

 

2. 방사선 치료

 

일반적으로는 방사선 치료를 유방 보존술을 한 이후에 하게 되는데 이 치료는 림프절 조직, 유방 종양 부근 등에 암세포가 남아있는 것을 제거하는 치료방법입니다. 방사선 치료를 수술 후에 하지 않을 경우에는 국소 재발할 확률이 높은 경우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3. 항호르몬 치료

 

암세포는 수용체 양성으로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 호르몬이 암세포 생산을 더 활발하게 하는데, 항호르몬 치료를 통해서 호르몬을 조절하기 위해서 행합니다.

 

4. 항암 화학요법

 

먼저 수술로 암을 없애고 진행하는 치료가 보조항암 화학요법입니다. 미세 전이가 수술 이후에 남아 있기 때문에 이것을 제거해서 재발률을 낮추고 생존율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조기에 유방암이 발견할 경우에는 항암치료를 먼저 행합니다.

 

 

유방암 예방하기 위한 방법

 

확실한 유방암 예방하는 수칙은 따로 없지만 음주, 경구피임약, 비만, 에스트로겐 노출 기간 같은 유방암의 위험 요인을 피하는 것이 좋고, 40대 이상이 되면 정기 건강검진을 통해 발견을 조기에 해서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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