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스와트S.W.A.T 쉐마무어 코로나 양성판정

미드 스와트S.W.A.T 쉐마무어 소식

미국공중파 CBS 미드 스와트(S.W.A.T)의 주연인 쉐마무어(Shemar Moore)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자신이 코로나 양성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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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에 코로나 양성이 나왔어요"라고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글을 남겼는데요. "하루종일 좀 아픈 구석이 있어서 식중독에 걸렸나 생각했었고, 지금도 여전히 냄새를 맡을 수 있고,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콧물도 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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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그의 팬들에게 "지금의 상황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지금 나의 상태는 괜찮지만, 작품에 해가 갈까하는 그에 대한 책임감이 무겁다며"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크리스마스와 내년 새해는 좋은 기억으로 남지 않을 것 같지만, 곧 나아질 거예요!" 메시지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러고는 "우리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비구름에도 해는 여전히 빛나고 있으니 모두들 안전하게 지내고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게 느끼면서 살아가자"는 장문의 글을 이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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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초에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만든 쉐마무어였는데요. 그는 이번에 장문의 메시지와 함께 '마스크를 합시다'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면서 많은 이들에게 코로나를 함께 이겨나가자고 독려의 신호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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