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냄새제거법 대변 소변 훈련법
여러분의 집에 새로운 강아지가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처음부터 오줌과 똥을 이리저리 놓고 사방팔방으로 뛰어돌아다니다 보면 치지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강아지들도 나름 깨끗해서 오줌을 눈 곳을 밟지 않으려고 새로운 강아지 패드에 똥과 오줌을 눌 것입니다. 그렇다면 더 디테일하게 강아지 오줌과 대변을 가리는 법을 다음 방법을 활용하여 훈련시켜보도록 해봅시다.
첫번째
견주들이 항상 강아지를 감독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지낼 수 있는 상자나 켄넬의 안에서 지낼 수 있는 강아지만의 작은 공간을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강아지가 오줌을 누는 곳을 특정한 곳으로 제한하기 위해서는, 이 공간에 최소 한 달 동안은 들어가지 마세요. 일부 견주분들은 자기 강아지들이 먹고 자는 곳을 엉망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 자꾸 들어가서 정돈하고 청소를 하는데 이 방법은 강아지가 자기 장소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 장소에서 오줌과 대변을 마구 싸놓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의 공간을 일단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번째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줄이세요.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세요. 어떤 스트레스 요인은 굉장히 찾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집에 없을 때 대부분 오줌과 똥을 가리지 못한 상황이 일어난다면, 여러분의 강아지는 혼자 있는 것을 불안해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애완견이 느끼는 긴장감을 줄이기 위해 출발과 도착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하세요. 집에 있을 때도 반려견에게 시간을 내도록 가르치는 것도 집을 떠나 있을 때 불안감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는 무서움을 불러일으키는 소음에 유의하십시오. 예를 들어, 바깥에 쓰레기 트럭의 귀를 찌르는 신호음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소리에 민감한 강아지라면 음악소리를 들려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세번째
오줌이나 똥으로 얼룩진 부분을 계속해서 청소합니다. 식초나 동물에게 해가 없는 탈취제를 사용하여 집안의 소변, 대변 본 곳을 철저히 청소하세요. 암모니아성 세정제는 절대로 피하셔야 합니다. 소변에는 암모니아가 함유되어 있어서, 이런 제품들은 강아지에게 오줌을 더 싸라고 말하는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한번 쓴 패드는 과감하게 버리세요. 아낀다고 보관했다가는 강아지가 자기도 오줌과 똥이 더러운지 알기 때문에 오줌을 눈 패드에 들어가서 누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너무 아깝다면 패드를 잘라서 활용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네번째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로 처벌하지 마시란 것입니다! 오줌과 똥을 누는 것은 인간이나 강아지에게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런데 이를 가지고 강아지에게 화를 낸다는 것은 강아지가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키고, 오히려 오줌이나 똥을 아무데나 누는 데에 더 큰 역할을 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만약 원치않는 곳에서 오줌을 눌 때 일단 그것을 방해하지말고 지켜보고 있다가 닦으시고 만약 패드위에서 오줌을 누거나 똥을 싼다면 바로 칭찬과 간식으로 보상을 해주세요.
다섯번째
그리고 보상을 할때 패드위에다가 주지는 마세요. 오줌패드 위에다가 계속 칭찬의 의미로 간식을 주게 되면 그 패드를 칭찬의 장소로 생각하고 거기서 강아지가 자거나 놀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간식을 줄 때에는 손으로 줘야합니다.
[강아지 키우기] - 강아지 실내 마킹 고치기 원인과 방지하기
'D_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 10가지 효능과 주의사항 (0) | 2021.02.17 |
---|---|
강아지 분리불안증 고치기 하울링 증상 해결법 (0) | 2021.02.16 |
강아지 토마토 먹어도 되나요? 토마토가 개에게 주는 효능과 주의사항! (1) | 2021.02.12 |
강아지 사람 핥는 이유 7가지 (0) | 2021.02.12 |
강아지 핥는이유(자기 얼굴, 발, 손 그리고 생식기) 그리고 해결법 (0) | 2021.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