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패스 도입을 한다는 뉴스를 보면서

백신패스 다중시설 이용시설 제한에 대한 생각

백신패스 도입 뉴스

 

참 세상을 살다보면 여러가지 일이 많이 나타난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내 생체리듬 시계도 내 나이만큼 가속도가 붙는 상황이다. 여기에 이제는 하다하다 코로나라는 이상한 바이러스가 생기고, 백신을 어쩔 수 없이 맞아야한다는 것에 어이가 한번 없고, 한번 더 백신을 더 맞아야 효과가 있다고 해서 또 주사를 맞고 아플 생각을 하니 기분이 여러모로 좋지가 않다.

 

'강제로' 맞아야한다고 말을 바꿀까? 왜냐면 이번에 '백신패스'를 도입하면서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음식점, 카페는 물론이고 놀이공원이나 관광지같은 다중이용공간에는 들어갈 수가 없다고 하니말이다.

 

다른나라도 다 하잖아

국내 외국 백신패스 적용 사례

 

그래, 맞다. 다른나라도 다 하는데 뭐? 라고 하면 나도 할 말이 없다. 독일은 실내행사, 병원, 요양원과 함께 오락.유흥시절과 영화관 같은 다중이용시설을 금하고, 프랑스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덴마크는 코로나 여권까지 만들었다고 하니 세계적으로 봐도 백신을 맞지 않으면 밖에 돌아다닐 수 없게 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화이자 백신 효과

2개월마다 6%씩 효과가 저하된다는 화이자 뉴스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몰라도 자주 뉴스채널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도 그렇고, 델타변이말고도 앞으로 더 많은 변이가 생기는데 이에 대한 백신이 정말 옳을까도 의문감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근데 나는 이미 1차 화이자 접종을 마친 상황에서 10월 중순에 다시 2차 접종을 나도 받는 상황이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 앞으로 무슨 변이만 생기면 또 3차, 4차 백신을 맞으라고 할까봐, 그게 싫은 것이다. 

 

물론 속단하기 이르지만, 백신패스라는 것이 지금은 '모든 사람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주사바늘을 사람 몸에 투입하도록 계속 강요하는 행위가 이번뿐이었으면 좋겠는데, 다음에 일어나면 또 맞아야하고, 또 백신패스를 갱신해야하는 날이 올까봐 두려워서 글을 적어본다.

 

[추천] - 건강하게 사는법

 

건강하게 사는법

병없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 우리는 나이를 먹을수록 신진대사는 느려지고 활동도 적어집니다. 하지만 여전히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방법들이

soupjms.tistory.com

[후기] - 맥북 에어 m1 단점. 4개월 실사용 후기.

 

맥북 에어 m1 단점. 4개월 실사용 후기.

맥북에어 구입 및 가격 3년 간 쓰던 엘지그램이 느려지고 그래픽카드를 바꾸려하니 급상승한 가격에 놀라 차라리 새 노트북을 장만하는 게 낫겠다 싶었다. 그렇게 벼르고 있던 차에 맥북에어m1

soupjms.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