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왜 똥을 먹을까?
강아지가 왜 똥을 먹는지, 다른 동물의 배설물을 먹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론이 있다. 그중에 먼저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요소가 있다.
강아지들은 또한 자신이나 다른 강아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면서 냄새를 맡고 그것을 맛보기 위해 똥을 먹을 수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똥을 먹는 것이 강아지 자신이나 다른 강아지가 그 지역에 있었다는 증거를 제거하는 방법일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중에서 다섯가지를 간추려본다.
개의 전반적인 건강부족때문이다.
식분증에 대해 가장 일반적으로 설명되고 있는 것들 중에 하나는 이 습관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의 전반적인 건강에 있다. 일부 사람들은 똥을 먹는 강아지들이 그들의 장에 소화 효소를 보충하려고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 이유는 오늘날 접할 수 있는 대부분의 상업용 강아지 사료들이 본래 먹으려고 했던 것과는 현저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은 가끔씩 강아지의 장에 효소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다. 식분증에 대한 또 다른 일반적인 설명은 특정 비타민, 가장 흔한 비타민 B의 결핍이라고도 볼 수 있다.
수치심
예전에는 사람들이 강아지가 집에서 똥을 싸지 못하게 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하면서 강아지가 똥을 눌때 코를 문지르는 것이라고 믿었었다. 하지만 최근으로 와서는 이 방법이 전혀 근거가 없는 방법이라는 것으로 판명났고, 게다가, 이 방법이 몇몇 강아지들로 하여금 더 식분증에 빠지게 하는 한 가지 이유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자신의 가족들-사람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어하며, 만약에 강아지들이 "곤란한" 상황에 처할 것이라고 느낀다면, 그들은 그 증거를 숨기려고 하기 때문이다.
집안에 똥을 싼 뒤 '코 문지르기' 기법으로 위협을 받아온 어린 강아지들은 가족에게 수치심을 느끼거나 다시 코를 문지름받지 않기 위해 자신의 똥을 먹는다. 어린 강아지들에게 코 문지르기 기술은 똥을 먹어치워내야 한다는 신호로 받아들이는 것도 해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강아지의 코를 문지르는 것은 절대로 올바른 해결책이 아니다;
그것은 견주와 강아지 사이의 나쁜 유대감을 조성하고 강아지의 발달과 이해를 심각하게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본능
강아지는 종종 똥을 싸고 땅 위를 뒹굴기도 한다. 강아지들중에 가축화에서 살아남은 몇몇 개들의 본능들이 있다. 그리고, 어떤 개들에게는, 이런 본능들이 더 눈에 띄기도 한다. 이러한 본능의 예는 다음과 같다: 개들은 그들의 냄새를 가리기 위해 똥밭에서 구르고 눕기 전에 원을 그리며 움직인다. 개들은 자라면서 이러한 본능을 잃을 수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성견이 될 때까지도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이런 이유가 일부 개들이 똥을 먹는 또 다른 이유일 수 있습니다.
야생 개들은 그들의 가족을 보존하기 위해 많은 행동에 의지하고 포식자들로부터 숨으려고 한다. 야생 개들이 아직 너무 어려서 떠날 수 없는 어린 새끼들을 숨겨놓았을때, 이 강아지 새끼들은 숨겨진 장소에서 배변을 하고, 이 냄새는 포식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고, 그래서 어미는 새끼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자주 새끼들의 배설물을 먹을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몇몇 새끼들에게, 어미가 이렇게 하는 것을 관찰하는 것은 새끼들이 어미의 행동을 흉내내도록 자극할 수 있다.
계급에 의한 우위선점
사람도 그렇듯이 개들에게도 계급사회가 존재한다. 다른 개들과 함께 무리의 다른 개들은 이 집단의 지도자에게 복종한다. 일부 사례에서, 개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개들이 똥을 먹어치움으로써 상대 개들에 대한 우위를 선점하려고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대부분의 길들여진 개들은 무리지어 살지 않지만, 이 개들은 여러 마리의 개가 있는 가정에서 살 수 있으며, 이 경우 덜 순종적인 무리들이 식분증을 일으키는 집단으로 주목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방치
강아지에게 있어서 식분증이 생기는 가장 불행한 이유 중 하나는 방치이다. 대부분의 동물들처럼, 어쩔 수 없이 남겨졌을 때, 굶주린 개는 자신을 살아있게 하기 위해 무엇이든 먹는 것에 의존할 것이다.
식분증은 주로 주인들이 유기한 강아지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데, 강아지가 밖에 묶여 있거나 주인들이 이사를 간 후 집에 홀로남겨져 있을때도 똥을 먹는 습관을 가지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구조되더라도, 이 강아지들이 안정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라고 건강한 식단을 먹일 때조차도 식분증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강아지가 똥을 못 먹게 하는 방법은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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