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 채굴방법 및 친구추가
지금부터 2년 전, 그러니까 2019년에 스텐포드의 박사를 지냈던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파이코인은 이후 지금까지 500여만 명에 달하는 사용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파이코인이 대체 어떤 것인지 저도 한번 이용해봤습니다.
Pi Network 파이코인의 의미
파이코인은 2019년 봄에 처음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스텐포드 박사들이 모여서 개발한 Pi Network는 기준의 코인 채굴할 때 보였던 진입장벽을 부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있던 비트코인과는 달리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서 24시간동안 딱 한번만 채굴 메뉴를 클릭해주면 어플이 알아서 코인을 채굴해주는 방식입니다. 즉, 스마트폰이 꺼져있어도 지대로 알아서 채굴해주는 방식으로 밧데리가 전혀 닳지가 않습니다.
파이코인 채굴방법
스마트폰에 있는 어플 스토어에 들어가서 'Pi network'를 입력해줍니다. 그리고 아래 그림과 같이 파이코인 전용 어플을 다운로드합니다.
인증방식으로는 스마트폰 번호와 페이스북 계정으로 할 수가 있는데, 저는 휴대폰 번호로 이용하려고 스마트폰 인증을 했습니다.
국가설정은 당연히 South Korea (+82)로 설정해주시고 휴대폰 번호를 적어놓습니다. 010을 먼저 적어도 별 지장은 없습니다. 다음에 비밀번호를 적어줍니다.
이용자의 이름과 닉네임을 적어주는 창이 뜹니다. 이름은 나중에 코인 현금화할 때를 대비해서 여권과 동일한 이름을 입력해야 편합니다.
또한 파이코드 추천인에 ---을 적어주시면 추천을 한 사람끼리는 채굴의 스피드를 상승시켜주는 팀을 구성할 수가 있습니다. 추천한 사람과 같이 채굴을 하니 도움이 될겁니다.
최상단에 1.1428파이가 보이실 겁니다. 이것이 제가 현재 채굴한 코인의 수입니다. 저 또한 지인의 추천을 통해서 채굴을 시작하면서 아직은 작은 숫자에 불과합니다.
화면의 우측에서 상단에 있는 채팅으로 다른 사용자들과 꿀팁을 상호교환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도 이용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단에는 '나와 추천' 을 통해 친구가 된 친구의 숫자와 지금 채굴 중인 친구의 숫자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 바로 다음 아래에는 채굴 스피드를 보여주는데요, 현재 제가 0.12파이/h, 로 1시간에 0.12파이를 채굴한다는 뜻을 보여줍니다. 이 스피드를 올리기 위해서는 바로 친구를 추가하고 코인 방패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Pi Network 파이코인 방패 하는법
그룹 채팅방으로 접속을 하시면 방패를 얻고싶어하는 분들이 아주 많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이 파이 네트워크 방패라는 것이 무엇이기에 다들 얻고 싶어하는 걸까요?
바로 말씀드리면, 파이 코인 채굴하는 스피드를 향상시켜주는 것이 바로 방패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많이는 5명까지해서 1개의 방패로 묶어 스피드를 상승시킬 수가 있습니다. 단, 6명이상은 추가되는 스피드(속도)는 없습니다.
제가 올린 위의 코인 상황판을 보시면 방패가 없는 그림이 보이실 겁니다. 바로 막 가입을 한 사람에게는 방패가 전혀 받기가 되지 않고, 첫 채굴을 하고나서 최소한 4일이 지난 다음에야 방패를 생성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저의 화면과는 틀리게도 그림의 우측에 방패 모양이 그려져있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 방패는 보안 서클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이 기능은 일반친구로도 스피드를 향상시킬 수가 있습니다.
추천인을 설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휴대폰 번호를 소유하고 있는 사용자끼리 친구 추가를 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믿음이 보장되는 친구와 계속해서 채굴을 같이 해나가면서 속도(스피드)를 향상시킬 수 있는 친구와 함께해야 더 좋습니다. 중도 포기자는 오히려 피해가 되니까요.
첫 추천과 함께 추천인과 친구에 등록이 되면 방패는 20%에서 출발합니다. 그 후로 친구의 수에 따라 백퍼센트까지 갈 수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빨리 채굴을 하고 싶으시다면 친구를 많이 얻는 것이 좋겠죠!?
여전히 상장 대기 중인 코인인 파이코인이지만 미래에 성장할 수 있는 포텐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니만큼 제2의 비트코인이라고 말들을 하면서 새롭게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자금이 초기에 전혀 들지가 않고, 스마트폰만 있다면 모두 도전할 수 있기에 벌써부터 500여만명이 유입을 한 Pi network 도 빛의 나날을 비트코인처럼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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