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색채운입니다. 오늘은 이제 막 주식투자를 염두에 두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초보 주식투자 상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식은 기업의 주인임을 나타내는 권리증서입니다
주식은 회사에 투자한 사람들의 지분, 즉 소유권을 뜻합니다. 만약에 주식 20주를 발행한 기업가 있고 그중에 10주를 소유하고 있다면, 그 회사에 대하여 50%의 소유권을 가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 1주의 가격을 '주식가격' 즉, '주가'라고 합니다.
2. 주식을 산다라는 말은 기업을 산다라는 말입니다
기업에 돈을 투자한 사람을 '주주'라고 흔히들 말합니다. 이 말은 즉, 기업과 동등한 업자의 자격으로 여러분이 낸 금액 만큼의 권리와 책임을 나누어가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주식을 미래에 사려하려고 하십니까?"
"여러분은 주식을 매수하고 있지만, 사실은 기업의 권리와 책임도 있는 겁니다" 라고 말이죠.
3. 주식은 흔히 상장기업 주식을 뜻합니다
주식회사는 주식을 발행하여 돈을 조달하는 기업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러나 모든 주식회사가 주식을 팔고 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은 우리가 팔고 사는 주식은 , 증권거래소가 만든 주식시장에 등록한 주식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성장단계에 있는 비상장 주식도 장외시장을 이용하여 거래할 수 있습니다. 장외시장을 통한 거래는 일반 주식보다 투자위험도가 높다고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4. 주식은 이틀 후에 결제됩니다
주식을 판매하면 이틀 뒤인 3일째가 되는 날에 돈이 들어오게 됩니다. 반대로 주식을 구매하면 이틀 뒤인 3일째에 결제가 됩니다. 이렇게 국내 주식을 팔고 살 때에는 삼일이라는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이를 '3일 결제 제도'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주식을 구매나 판매한 뒤에 결제나 입금이 안 들어온다고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예를들어 화요일에 팔았다면 목요일에 돈이 들어올 것이고, 목요일에 팔았다면 주말은 휴장이니 건너뛰고 그 다음 주인 월요일에 돈이 들어올 것입니다.
5. 주식가격은 수급에 따라 변합니다
주식가격은 사는 사람보다 파는 사람이 많으면 내려가게 되어있고, 파는 사람보다 사는 사람이 많으면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이를 수요와 공급이라고 말하고, 짧게 말하면 '수급'이라고 하는데, 이 수급이 변화하는 동적요인은 간단합니다.
일단 기업에 호재가 있었다면, 지속적으로 사람들이 주식을 사려고 합니다. 이와 상반되게 미래가치가 떨어질 것 같은 기업으로 예상이 되면 주식을 파는 사람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주식가격은 결국에는 투자자들의 팔고 사려는 수급에 의하여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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