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원인 및 회복하기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갑상선저하증 원인 및 예방, 치료하기

안녕하세요, 건강정보를 배달하는 오색채운입니다. 오늘은 요즘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지만 모르고 넘어가는 갑상선과 관련한 이야기와 함께 증상과 원인을 파악하고 예방, 치료하는 것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의 뜻과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갑상선 호르몬이 직접적으로 뇌하수체의 영향을 받으면서 호르몬이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기관을 갑상선이라고 합니다. 신진대사를 조절하고 단백질이 있는 뼈대를 조정하고 성장시키는 일을 합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란 갑상선 호르몬이 갑상선에서 잘 생기지 않아서 몸 안에서 갑상선 호르몬의 정도가 보통수치보다 낮거나 너무 농도가 적어지면 신체의 대사가 늦춰지면서 나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

 

갑상선 호르몬이 생산하는 데에 갑상선 자체에 이상이 생기면서 발생하거나 뇌에 문제가 생김으로써 갑상선에 있는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갑상전 자극호르몬의 발생이 점점 감소함으로써 갑상선 호르몬이 제 기능을 못하면서 만들어지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갑상선 수술을 받거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은 후에도 일어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특히 두뇌에 호르몬의 분비가 안 좋아지면, 뇌하수체나 시상하부에 종양감염이 되면서 암에서 전이가 되거나 유육종증이 발생할때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갑상선 염증은 하시모트 갑상선염이라고 불리는데, 이것이 태어날 때부터 안 좋은 상태였을 수도 있고 바이러스 감염이나 자가연역질환 때문에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열과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에 갑상선 호르몬은 필요한 요인입니다. 이때 갑상선호르몬이 충분치 못하면 신체의 대사활동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그 결과 피부가 건조해지고 누렇게 되고, 창백해지며, 추위를 잘 타면서 땀이 잘 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다른 특별한 증상으로는 식욕은 전혀 없어서 잘 안 먹는데 음식을 먹는 것과 대비하여 몸무게가 늘어나고, 몸이 붓는 현상이나 말이 느려지거나 목소리가 쉬는 현상도 나타납니다. 

 

위장의 운동도 활동기능이 안 좋아지면서 먹은 음식들이 소화가 안되어 변비가 생기고, 팔다리가 쑤시고 저리면서 근육이 단단해져서 근육통이 같이 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월경의 양이 특히나 늘어나게 됩니다.

 

부종도 또한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나타나는데 이 부종 부분을 손으로 누르면 살들이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많은 경우에 장시간에 걸쳐서 갑상선저하증이 천천히 발전되어서 점점 위의 경우들에 익숙한 사람들은 자각증상을 느낄 수가 없게 되어 나중에 특별히 검사를 진행하여 진단받아야 아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 예방하기

 

갑상선저하증이 오면 적절한 체중을 일정하게 하는 것이 어려워 기초대사량이 크게 하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칼로리로 식이요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토마토나 양배추 같은 채소나 과일을 드셔야 변비를 막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식사시간에는 자주 먹되 소량씩 먹어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증상을 없애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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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과로를 피해야 하는데, 이때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잠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데에 방해가 되므로 적절히 산책같은 가벼운 운동을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하기

 

갑상선저하증은 비교적 치료방법이 간단합니다. 왜냐하면 갑상선 호르몬을 부족한 만큼 몸 안에 투여해주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갑산선저하증을 한두번 겪으신 분들은 계속 발생하고 진행되기 때문에 위에 서술한 증상이 생긴다면 정기적으로 갑상선호르몬제를 투여받거나 복용하셔야 합니다. 

 

일정 치료가 지나고 시간이 흐르면 일부 갑상선 기능이 회복된 분들은 호르몬제 복용을 중단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눈에 띄는 질병이 없거나 젊고 빠른 시간 내에 비교적 갑상선기능저하증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필요한 만큼의 갑상선호르몬을 처음 치료 때부터 투여받아야 효과가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

 

반면 나이가 중년에 가까운 경우에는 오랜 기간 갑상선기능저하증을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갑상선호르몬을 소량으로 투여하고 2-3개월 후에 피 검사를 진행하여 갑상선 호르몬의 양을 점진적으로 높여야합니다.

 

갑상선호르몬제를 오랜시간 복용한다고 해도 부작용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호르몬제를 복용하시면 복용하는 동안에는 신체에도 큰 변화가 없게 되어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 갑상선기능저하증이 계속된다면 심장질환이나 동맥경화증, 고지혈증 같은 다른 질병으로 나타날 수가 있으니 단기간의 치료가 필요한 일부 갑상선염을 가진 분들은 한시빨리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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