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해머 식인 페티시때문에 소속사와 계약해지소식

아미 해머의 개인홍보담당자가 떠난 데에 이어 그가 속해 있는 연예 소속사인

WME에서도 계약해지를 당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소식은 아미 해머가 충격적이고 믿기 힘든 문자를

과거에 사귀었던 여자들에게 보낸 사실이 들통나면서 발생했는데요. 

 

이로써 해머는 소속사도 매니저도 없이 끝없는 커리어 추락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해머는 또한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Shotgun Wedding"에서 주연을 맡기로 했지만

이것도 또한 문자폭탄뉴스 이후에 조쉬 더멜(Josh Duhamel)로 배우가 교체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는 미국 스트리밍 서비스로 떠오르고 있는 파라마운트TV 시리즈에서

영화 '대부'의 시리즈를 리메이크한 "The Offer"에 주연에서 빠지게 됐었습니다.

 

 

한편, 그의 전 부인인 엘리자베스 챔버스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스캔들에 대해서

 

"지금 몇주동안 일어난 일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수습하고 있어요. 너무나도 충격이고

가슴아프고, 마음이 무너졌어요. 그럼에도 저는 계속해서 (사건에 대해) 무시하지 않고,

계속 듣고, 이 민감한 뉴스를 계기로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거예요. 제가 몰랐던 것이

이렇게 많은 줄 깨닫지 못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짧은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챔버스는 10년동안의 아미해머와의 결혼생활을 2020년도 6월에 이혼신청으로 끝냈습니다.

 

 

아미 해머의 잇단 하차소식은 그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한 여성의 인스타그램에

아미해머의 끔찍하고도 무서운 대화내용을 올리면서 시작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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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문자는 아직 전적으로 증명이 되지는 않았지만, 

아미해머의 많은 적나라하고 말도안되는 성적인 판타지인

여자의 살을 물어뜯고 먹고 싶다는 내용이 많았습니다.